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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에어컨 살 돈 없어 죽는다…40도 살인폭염 내몰린 美빈곤층

    에어컨 살 돈 없어 죽는다…40도 살인폭염 내몰린 美빈곤층

   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 사는 벤 갈레고스(68)는 요즘 집에 있기 겁난다. 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이지만 그의 집엔 에어컨이 없기 때문이다. 낮엔 현관 앞에 놓인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8.01 06:00

  • 기획특집 2 | 영차이나가 몰려온다

    그들이 온다. 인터넷을 사랑하고, 자유를 사랑하고,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. 당당하고 활기 찬 ‘샤오황디(小皇帝)’다. 1980년 이후에 탄생한 ‘바링허우(80後)’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9.22 20:00

  • STX,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경영 실천

    STX,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경영 실천

    다문화도서관 STX그룹은 나눔과 상생의 문화확산이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발전을 이룬다는 믿음 속에 사회복지, 교육/학교 지원, 문화예술/체육, 지역사회공헌, 협력사 지원 및 환경

    온라인 중앙일보

    2011.03.28 16:59

  • 사랑의 집짓기

    지미 카터 전미국대통령은 현직시절 인기없는 대통령이었다.지나친 이상주의 때문에 현실정치세력과 끊임없이 대립했다.그래서 비능률적인 대통령,무능한 대통령이란 비난을 들었다.하지만 퇴임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5.02 00:00

  • 유혈부른 「인디언묘지 골프장」(지구촌화제)

    ◎가 모호크족 신성침범에 발끈/무장 갖추고 넉달넘도록 시위 지금 캐나다에서는 모호크인디언들이 자신들의 신성한 묘역에 골프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항의해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있다. 항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29 00:00

  •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 홍미영 인천북구의원

    洪美英 인천시북구의회의원(38)이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시상하는「올해의 여성운동상」수상자로 결정됐다. 『평생 여성운동을 할텐데 너무 일찍 큰 상을 받게돼 선.후배들에게 송구스럽다』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3.18 00:00

  • [사설] 자원봉사 힘으로 변화 추구하는 오바마

  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‘변화(change)’를 기치로 내걸고 대선에서 승리했다. 그러나 예기치 못한 경제위기에 발목이 잡혀 그의 핵심 공약이었던 교육·의료·환경 개혁마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1.13 00:52

  • 100달러짜리 PC

    인도의 수억 빈민 겨냥한 TV 겸용 초저가 컴퓨터 나왔다. 인도 남부 도시 첸나이의 초라한 주거지구. 재스민 꽃을 넣어 머리를 딴 얌전한 13세 소녀 헤마 말리니가 TV와 노바 넷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2.20 14:52

  • 해외여행 각국별 유의사항

    '스페인에서는 역주변이나 유명 관광지에서 떼지어 다니는 젊은이들을 조심하라. 이집트에 입국할 때는 이집트화 1천파운드 이상을 환전하지 말고 독일 프랑트푸르트공항이나 중앙역.대성당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3.22 00:00

  • "대통령 지지" "당장 하야를" 베네수엘라 두갈래 民心

    군 장교들의 잇따른 대통령 하야 요구로 빚어진 베네수엘라의 정정불안이 빈부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우고 차베스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파 수만명은 지난달 27일 베네수엘라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3.01 00:00

  • [철거민들어디로갔나]上.꿈꾸던 산아래… 막상 가보니 더 암담

    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재개발이 달동네 주민에겐 그림의 떡이다. 그들의 손에 쥐여지는 것은 텅 빈 저축통장과 쌓여가는 빚, 그리고 상대적 박탈감뿐이다. 재개발의 혜택은

    중앙일보

    2002.10.30 00:00

  • [`난곡` 현장 리포트] 독자들 열띤 반응

    1997년까지 제법 큰 회사를 다니다 외환위기 직후 직장을 잃었다는 50대의 L씨는 지난 10일 밤 본지의 '난곡 리포트' 를 읽고 취재팀에 전화를 걸어왔다. 그는 울먹이는 목소리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4.16 00:00

  • [브리핑] 삼성중공업, 모잠비크에 도서관 건립

   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모잠비크 마톨라시 빈민 거주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1일(현지시간)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. 삼성중공업의 지원으로 8월부터 공사가 시작된 마을 우물

    중앙일보

    2013.10.07 00:54

  • (10)체미 3년 본대로 들은 대로…김재혁 전 특파원(10)|집 없는 방랑자들

    서울의 남대문 시장보다 더 붐 비는 뉴욕 시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. 귀가 인파가 끊진 한밤의 대합실 벤치와 지하철 돌계단은 집 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다. 한잔의 음료와 햄버거 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14 00:00

  • "천연가스 국유화 검토하겠다"

    "천연가스 국유화 검토하겠다"

    ▶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이 9일(현지시간) 헌법상 수도 수크레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. [수크레 AP=연합] 아 대법원장 출신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(4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6.11 04:27

  • 이 다섯 가지가 지구 환경문제

    이 다섯 가지가 지구 환경문제

    5일은 제34회 세계 환경의 날이다. 유엔환경계획(UNEP)은 올해의 주제를 '녹색도시-지구를 위한 계획'으로 정했다. 정부는 4일 오전 서울 COEX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6.04 05:57

  • 실리콘밸리 연봉 5만불도 노숙자 신세

  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호제이. 새벽 2시. 심야버스 22번이 실리콘 밸리의 호화주택가를 달리고 있다. 승객 12명은 대부분 피곤함에 지친 듯 꾸벅꾸벅 졸고 있다. 깨어 있는 사람들도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2.21 10:40

  • [더오래]우범지대 어린이들…경찰 동행한 콜롬비아 빈민가

    [더오래]우범지대 어린이들…경찰 동행한 콜롬비아 빈민가

     ━  [더,오래]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(55)    2011년 방문한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 외곽의 빈민가. 현지 컴패션 직원이 미리 요청한 경찰이 우리와 동행해야 할 정도

    중앙일보

    2021.12.13 08:00

  • 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 "회의하는 척 도면 찰칵, 신도시 정보 새는 곳 따로 있다"

    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 "회의하는 척 도면 찰칵, 신도시 정보 새는 곳 따로 있다"

    장세정 논설위원 특별검사 수사와 국정조사가 거론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관련 신도시 투기 사태의 판이 커지고 있다. 성범죄 사건 때문에 치르는 4·7 서울·부산시장 보궐선거

    중앙일보

    2021.03.23 00:34

  • 라스콜리니코프는 정의로웠나?

    라스콜리니코프는 정의로웠나?

     ━ 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상트페테르부르크: 죄와 벌, 그리고 정의    소설 『죄와 벌』에서 노파를 살해한 라스콜리니코프가 현장에서 노파의 여동생과 마주치는 장면. 19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8.07.14 02:00

  • LA한인타운 평균 기대수명 '79세'

    LA한인타운 79세, 베벌리힐스 83세, 어바인 85세.살고 있는 지역의 집코드에 따라 기대수명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. 주민 건강 및 복지 개선 활동을 하는 비영리재단 캘리포

    미주중앙

    2016.04.22 02:24

  • 손 씻을 물 커녕 식수도 없는데··· 아프리카로 향하는 코로나

    손 씻을 물 커녕 식수도 없는데··· 아프리카로 향하는 코로나

   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의 다섯살 어린이 마라케라가 수도관에서 나오는 맑은 물을 손으로 받아 마시고 있다. [사진 유엔아동기금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세계로 확산하

    중앙일보

    2020.03.21 12:00

  • [분수대] 당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

    [분수대] 당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

    고정애런던특파원연초 방영에 들어간 BBC 드라마 ‘셜록’의 주연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명문가 출신으로 알려졌다. 혈통이 화제가 되곤 한다. 최근엔 셜록 홈스의 원작자 아서 코넌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1.06 00:11

  • 어린이집에 5살 아들 맡기고 데려가지 않은 비정한 부모

    어린이집에 5살 아들 맡기고 데려가지 않은 비정한 부모

    [사진 미러 캡처]중국의 한 어린이집에 5살 아이를 맡기고 2주가 지나도록 데려가지 않은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. 지난 16일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중국 하얼빈에서 한 부모가

    온라인 중앙일보

    2016.11.18 17:25